비닐재질의 저렴한 턱받이를 쓰다 장만한 실리콘 턱받이인데요, 너무~~~ 잘 쓰고 있어요ㅋ 완전 추천합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래 장점들도 많다구요~~
일단 5% 할인코드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Summer Infant 실리콘 턱받이
Summer Infant Bibbity 린스와 롤 빕 (아이허브가: 약 5,400원대)
독성물질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 유아용 턱받이에요. 비닐재질을 써오다 안전하고 튼튼한 실리콘 재질을 쓰니 소재에 있어서도 안심되고, 아이가 먹던 음식과 물로 인해 옷을 버리던 일이 이젠 없으니 또 안심돼요. 식후 주변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물도 마음놓고 먹일 수 있어요^^
목둘레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9개월에는 두번째가 살짝 넉넉하게 맞더라구요.
외출 시에는 돌돌 말아서 부피를 줄여 간단히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이상태로 그냥 두면 금방 풀리긴 해요ㅋ
Summer Infant 식탁매트(플레이스매트)
Summer Infant tiny diner 플레이스매트(아이허브가: 1만원대)
면적이 넓어서 먹으면서 장난치는 어린 아가들에게 딱이에요! 특히 식탁에서 엄마아빠와 같이 식사할 때 식탁을 자꾸 만지고 먹던 걸 붙이려 해서 곤란한데 요거만 붙여두면 정리할 곳이 훨씬 줄어들어 엄마가 편해져요. 위생상으로도 더 낫구요. 과자나 이유식이 말라 붙으면 수세미에 벅벅 씻어주세용ㅋ
이것도 요렇게 둘둘 말아서 간편하게 외출할 수도 있어요.
실제 착용후기
식탁의자에 젤리맘 부스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부스터 바로위에 올리니 훨씬 넓어서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했어요.
현재는 식탁유리 위에 붙여놓고 편하게 사용중이랍니다. 매트 뒷면 가장자리에 큐방처럼 흡착판이 있어 유리 위에 엄청 잘 붙어요. 일반 매트였다면 먹다가도 잡아 뜯으려고 난리였을텐데 딱 흡착되어 있어 떨어지지 않아 좋아요.
요즘 저희 아이는 아이주도 이유식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은 핑거푸드 정도만 아이주도가 가능하지만요ㅠ 요때는 입에 먹던 걸 만지구서 식탁을 잘 만지기 때문에 매트를 안하시면 식탁유리랑 식탁 사이에 음식물이 껴서 청소가 엄청 어려워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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