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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는 리뷰 of/임신&출산&육아

임신기록/임신일기 앱 280days 리뷰

임신 초기를 떠올려보면..
집에서 계속 초음파사진을 들여다보거나
매주 주말마다 병원에 가서
머리가 커졌나~ 팔다리가 생겼나~
초음파로 변화 하나하나를 확인하고 싶었어요ㅋㅋ


저처럼 애기 모습을 자주 보고싶지만
"4주 뒤에 오세요"라는
원장님의 단호박같은 한마디가
야속하게 느껴지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280days라는 앱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플레이스토어에서 280days라고 치시고
위 앱을 다운받으시면 되는데요,


메인화면은 이렇게 생겼구요

 

 

주차별로 아기의 크기가 달라지고
아기를 클릭하면 위에처럼 한마디씩 해요ㅋㅋ
앱에 접속할때마다 자세도 달라져서
저는 우리 토니 잘 있나 궁금할때
아쉬운대로 자주 들어가서 눌러보고 있어요^^




저희집 뽕이는 이제 중기라 많이 컸어요..ㅋㅋ



아기등록 방법은 앱 하단 Tool을 누르시면


이렇게 입력하실 수 있어요~

 


좀 전 사진에 있었던 Tool메뉴를 다시 보시면
'부부 앱 연결하기'로
남편과 함께 일기나 검진예정 등을 쓰고
서로 알림을 주고받을 수도 있는데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일기를 써도 언제 썼는지 찾아보기 어렵고
심지어 써놓은 것도 삭제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일정은 네이버캘린더에 기록하고
잠깐씩 토니를 만나는 용도로만 쓰고 있는데
이것도 충분해요~




아 그리고
한번씩 메인화면의 '이 시기의 아기' 메뉴에서
정보를 확인하기도 했어요ㅋ




그 밑에는 엄마 아빠를 위한 정보도 있구요~


뱃속 애기가 너무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써보세요~~
280일의 기다림?조바심?이
조금은 달래질거예요ㅎㅎ


...
그래도 하루빨리 앱이 아닌
진짜 우리 베이비를 만나고 싶어요~♡
다들 그러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