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준비물) 옥소토트 아이스 큐브 트레이로 재료 소분하고 냉동하기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건 분명한데! 매일 이유식 만드는 건 왜 이렇게 귀찮은 걸까요.. 솔직하게 이유식 만들기 싫어요ㅠㅠㅠ

   저희 시어머니 아시면 안좋아하시겠지만.. 매일 삼시세끼 만들고, 집안일에, 아이랑 놀아주는 것도 모자라 이유식까지 따로 준비하려면 몸이 열두개라도 모자라더라구요ㅠ

   그러다보면 어느날은 정말 넘치는 할일에..

으악!!!

   비명이 절로 나왔었죠ㅋ 그래서 이제는 한번에 이유식을 많이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얼려두거나, 재료를 손질해서 얼려두는데요, 그러러면 또 소분할 용기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쨘~ 그래서 가져왔어요. 옥소토트 이유식 트레이. 옥소토트 아이스 큐브 트레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저희 키위에게 주니 신기한 지 이리저리 만지고 노네요ㅋㅋ

 

   앗 어느새 잡아당기는 건지도 알고...!!!

 

오잉? 이건 모임????

   꾹꾹 눌러보기도 하면서 자리를 떠날 줄 모르는군요..ㅋㅋ 이건 니 장난감이 아니라 맘마용이야~~

 

 

   오늘은 몸에 좋은 파프리카와 데친 브로콜리, 데친 시금치로 요리하고 남은 재료를 다져서 트레이에 담아봤어요. 한칸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보통 사각트레이의 두배 크기는 되는 것 같아요. 바닥의 둥근 모양도 얼린 재료가 잘 분리되게끔 도와줘서 다음번 요리할때 쉽게 꺼내쓸 수 있겠구요.

 

   트레이에 미련을 못버리고 또 다가오는 키위... 그거 콕콕 쑤시면 너 맘마 없다~~~!!

 

편리한 트레이 준비하셔서 다양한 이유식 자주 해주세요^^

 

[본 후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