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1개월 딸내미를 독박육아로 키워내고 있는 엄마예요. 독박육아일수록 아기체육관, 바운서, 장난감 등등 육아템이 절실하죠.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육아의 노고를 덜어줄 수 있는 제대로 된 국민 장난감! 특히나 이번엔 장장 3편에 걸쳐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자세하고 솔직한 리뷰 보여드릴게요~
저는 사실 일찍이 "국민문짝"으로 알려진 장난감을 구입해서 나름 잘 활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문짝 하나이기에 매일 이것만 가지고 놀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NEW 국민문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특히 이제 막 세상에 관심을 갖고 뒤집고 기고 서는 6~12개월의 아이들! 의사소통이 안되는 와중에 몸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니 짜증내고 울기 십상이던 아이들! 이제 이거 하나면 됩니당!
개봉기 다음에는 실사용후기, 타 국민문짝과의 비교후기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차례차례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진짜 시작합니다~!!
장난감이 도착하자마자 자기껀줄 어떻게 알고 맨발로 달려나온 키위...ㅋㅋ 역시 자기 껀 귀신같이 아나봅니다ㅎㅎㅎ
오옷-!!! 개봉하니 눈이 더 번쩍 뜨이는 키위양!!!!
점점 관심이 시들해져가던 구 국민문짝 뽀로로 플레이하우스는 이렇게 바이바이.....ㅜㅜㅋㅋㅋ 구석탱이에 있는 에듀테이블은 비교조차 할 수 없네요~ 그럼 얼른 조립해볼까요?!
리틀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소개 및 조립
리틀 액티비티 가든
일단 위 사진처럼 리틀 액티비티 가든은 두가지 타입(하우스형, 가든형)으로 변형 가능해요. 간단한 조립만으로 아이만의 작은 공간인 하우스형으로 쓸 수도 있고, 좀 더 확장해서 놀이터처럼 가든형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거죠. 시작부터 1석2조의 활용성이 돋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큰 장난감 조립하는 데에도 건전지 AAA 사이즈 2개, 십자 드라이버만 따로 챙기시면 설명서 보고 완성하실 수 있어서 조립의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돼요.
크기가 커서 변형 과정도 복잡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NO NO~ 보라색 나사 딱 2개만 다시 껴주면 모드전환 완료랍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하우스형을 가든형으로 변형시키고 나면 한쪽은 사진과 같이 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라색 나사를 끼워주시고, 다른 한쪽은 연결부위에 나사를 고정시켜주시면 되는 거예요. 차암 쉽죠~?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하면.. 크게 4파트로 조립이 되는데요, 각 파트별로 가능한 활동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지붕 위에서 공을 굴려 넣으면 아래 윈도우 박스로 공이 떨어지고~~
여기 보이는 네 개의 구멍 중 랜덤으로 자판기 음료 나오듯 공이 톡! 나옵니당ㅎㅎ
엄청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죠? 더 상세한 실사용후기는 다음 리뷰에서 보여드릴게요. 이제 보라색 나사로 연결시켜주기만 하면 근사한 아지트가 완성됩니닷!
쨘~~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미끄럼틀도 너무 앙증맞네요ㅎㅎ
저희 아이가 특히나 좋아하는 창문놀이~
놀이판은 이렇게 세워두실 수도 있고 가로로 눕힐 수도 있어요.
빨간네모 안을 보시면 장난감을 끼우는 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어른이라면 쉽게 놀이판을 분리시키실 수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요렇게 범퍼침대로 만든 플레이룸에다 가든형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데요, 자기만의 공간인 줄 알아서 그런지 한참을 잘 논답니다^^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고.. 다음 리뷰에서는 실사용후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기다려주세요~!!
[본 후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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